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수퍼머스(대표 이경훈)가 세계적인 신용정보회사인 미국의 던앤드브래드스트리트(Dun&Brad
street), 국내 신용정보회사인 한국신용평가정보와 손잡고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지역의 B2B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와 관련, 수퍼머스는 27일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에서 3사간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는다.
수퍼머스는 이번 제휴로 전세계 5900만개 기업의 신용정보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B2B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이경훈 사장은 『거래기업의 신용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전자상거래에서 핵심적인 장애요인 중 하나를 제거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부상하게 될 B2B시장을 선점, 주도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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