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이 인터넷을 통해 각종 민원을 신청할 수 있는 사이버 신문고를 잇따라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청와대는 김대중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전자민주주의 실현의 일환으로 발표한 「인터넷 신문고」를 2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가정보원도 지난 22일 인터넷 홈페이지(nis.go.kr) 개설 1주년을 맞아 각종 민원을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사이버 신문고」를 신설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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