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티텔레콤(대표 강정훈)이 개발해 내주부터 시판할 예정인 컴퓨터통신통합(CTI) 핸즈프리 전화기 「CTI 2001」은 CTI 서버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전화기다.
이 제품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주로 콜센터 상담원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보이스메시징시스템(VMS)이나 자동응답시스템(ARS/IVR)을 지원하는 콜 서버, 팩스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에 연결된 상담원 PC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 전화기 기능 외에 CTI 서버에서 제공하는 각종 부가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TI 2001은 일반전화 및 PC전화 기능을 갖춘 CTI 핸즈프리 전화기로 자동응답기능, 자동음성송출기능, 자동수신기능, 통화중 반복메시지 송출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일반전화 또는 PC전화기능을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선택가능하므로 사용자의 취향이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 CTI폰의 강점은 CTI 솔루션에서만 지원되던 기능을 전화기가 연결된 PC를 통해 구현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음성자동안내기능, 자동교환기능, 대화형 응답기능, 팩스통합기능, 음성사서함기능, 자동발신기능, 업무자동분배기능 등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 가운데 음성자동안내기능은 송화자에게 미리 녹음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콜센터는 송화자에게 회사소개, 제품소개, 행사안내 등의 정보를 사전 녹음해 들려줄 수 있다.
자동발신기능은 입력된 다수의 전화번호로 원하는 시간에 전화를 걸어 메시지를 자동 전달하는 기능이다.
아이앤티텔레콤의 CTI 2001은 손바닥 크기의 유선 핸즈프리 전화기와 CTI 서버의 기능을 확장하거나 CTI폰이 연결된 일반 PC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8만원선이다.
이 회사는 1·4분기에 CTI 솔루션용 CTI 2001 외에 CTI 서버가 없는 일반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PC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일반 보급형 CTI폰을 추가로 개발,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문의 (02)3017-6000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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