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애니콜 고객만족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스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트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연중 캠페인인 「애니콜 찾아가는 서비스」의 스키장 이벤트로 기존 행사와 마찬가지로 애니콜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업그레이드 및 간단한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광 휘닉스파크와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번 스키장 행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키장의 미니 라디오 방송국이라 할 수 있는 애니콜 스튜디오는 기존 스키장 안내방송 외에도 음악·퀴즈 등의 새로운 내용으로 스키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MP3폰을 이용한 주크박스·인터넷폰의 시연도 진행하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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