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로체스터와 이탈리아 2곳의 프린터 회로공장을 미 전자업체 셀레스티커(Celestica)에 5억달러를 받고 매각한다고 「야후인터넷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IBM의 직원 1800명이 셀레스티커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이 회사는 3년반 전에 IBM에서 분사한 업체다.
한편 IBM은 이와 별도로 전자유통업체 벨마이크로프로덕츠에 수년간 20억달러의 컴퓨터 관련 제품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2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3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4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5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6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7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8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9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
10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