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는 자사의 방화벽 제품인 「수호신 2.0」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K4E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K4E등급은 정보보호센터에서 심사하고 인증하는 정보보호시스템 평가 등급의 하나로 K4등급에 암호화(Encryption)가 추가된 보안 평가 등급이다.
국내에서 K4등급을 받은 업체는 많으나 침입차단기능 외에 기밀 유지에 필요한 암호화 기능을 포함한 K4E 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시큐어소프트가 처음이다.
이번에 K4E등급을 딴 수호신 2.0은 지난해 3월 첫 출시됐으며 버전 1.0에 비해 네트워크와 서비스 그룹 기능, 수호신 관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로그를 볼 수 있는 실시간 로그 기능, 암호화와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 등이 추가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유해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웹에 접속할 때 유해 사이트를 차단하는 유해정보 차단과 각종 프록시 기능 등이 장점이다.
수호신 2.0은 제품이 개발된 지난 3월부터 등급 심사를 신청했으며 10개월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이번에 K4E 등급을 획득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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