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염동일)는 졸업·입학 시즌을 겨냥한 신형 마이크로 미니컴포넌트 「인엑스36」을 개발, 오는 20일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아남전자가 새천년 기념모델로 출시할 예정인 이 제품은 영국 오디오 전문지인 「WHAT HIFI?」가 음질의 우수성을 인정한 바 있는 유럽 수출모델 「미니레퍼런스40」의 설계회로를 축소해 개발한 마이크로 미니컴포넌트 제품이면서도 하이엔드급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음질을 구현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복잡하고 거추장스러운 것을 싫어하는 젊은층의 기호에 맞게 앰프와 튜너 및 최대 32곡까지 원하는 순서대로 재생할 수 있는 CD플레이어를 일체형으로 설계했다.
또한 카세트데크를 제거, 크기를 최소화하고 카세트 가격을 30만원대로 낮춘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정격출력이 40W인 스테레오 앰프를 탑재하고 있으며 AM·FM 채널도 별도의 메뉴설정 없이 무작위로 최대 3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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