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티반도체(대표 윤세중)는 이달 말부터 홍콩에 레귤레이터IC 「TO220」 「TO92」 패키지타입 92만개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의 윤세중 사장은 『지난해 말 인수한 제천 반도체 공장의 생산능력이 「TO220」 기준으로 월 300만개에 달하고 있다』면서 『홍콩수출을 계기로 중국·일본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을 벗어나 독자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목표를 92억원으로 잡고 CDMA 통신용 반도체 모듈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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