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통신회사 브리티시텔레컴(BT)이 아일랜드의 통신업체 이샛(Esat)을 인수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이샛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BT가 제시한 인수조건을 승인했다.
BT는 인수액으로 24억달러를 제시하고 이샛의 채무액 3억2000만달러도 책임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BT는 그 동안 이샛의 인수를 놓고 노르웨이의 텔레너와 경쟁을 해왔다.
하지만 BT는 최근 텔레너가 이샛에 제시한 19억달러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이샛 이사회의 승인을 얻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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