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염동일)가 새천년을 맞아 지난 12년간 실시해 온 무료 음악회를 「관객주문형 음악회」로 새단장한다.
아남전자는 1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예술의전당 문화사랑방에서 실시하는 130회 「아남 제3 토요음악 감상회」를 홈페이지 음악회 사이트를 통해 관객들이 보고싶어하는 장르의 음악·영화·공연 아이디어 등을 접수, 오디오 평론가인 이영동 선생을 초청해 AV감상과 관련한 해설 강연을 하고 여음목관 5중주단과 한국바젤요들클럽 등이 출연해 공연하는 순서로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이번 음악회부터 관람객들에게 음악CD 및 손목시계·오디오테이프·나드리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아남전자는 지난 88년 5월부터 예술의전당 개관과 동시에 국민정서순화와 음악애호인 저변확대 및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예술의전당에서 무료 음악회인 아남 제3 토요음악 감상회를 실시해 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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