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간 NTT의 회선접속료를 둘러싸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로이터」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은 지난해부터 일본 NTT의 회선접속료 인하를 놓고 협상을 벌여왔는데 올해 안으로 41% 인하를 요구하는 미국과 3년간 단계적으로 16.7% 인하를 검토중인 일본측간에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리처드 피셔 부대표는 『미국이 요구한 만큼의 접속료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일본에 경제적으로 보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피셔는 또 18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일 통신협상을 앞두고 『이번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세계무역기구(WTO)에 중재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7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8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