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계열 시스템 통합(SI) 업체인 CJ드림소프트(대표 임인혁)가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 회사는 기존의 물류유통연구소를 「e소프트 기술연구소」로 확대 개편하고 인터넷정보팀, EC사업팀, 컨텐츠서비스부 등을 신설했으며 SM1, 2부는 각각 「제당IS실」 및 「신사업IS」로, 증권전산화 TFT는 「금융IS실」, 네트워크서비스부는 「커뮤니케이션서비스부」로 이름을 바꿨다. 또한 그 동안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해 오던 「DNS추진팀」은 SM사업부 소속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CJ드림소프트는 전체 회사 조직을 기존의 2개 사업부 7부 1연구소 15개팀에서 2개 사업부 11부 1연구소 18개팀으로 정비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2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3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6
국정자원 화재 석 달, 연내 100% 복구…공공IT인프라 전면 개편 착수
-
7
구글 딥마인드 긴급 보고서... "AI들끼리 협력하는 순간, AGI 탄생할 수 있다"
-
8
포지큐브, 포항공대에 통합 생성형 AI 플랫폼 'Postech AI' 공식 출시
-
9
한화시스템, 그룹 IDC '소프트웨어 정의(SDx)'로 대수술…차세대 네트워크 인력 수혈
-
10
쿠팡 '정부 지시' 주장에…국정원 “지시 없었다” 반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