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의 주가가 약보합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은 강세를 보였다. 타임워너와 AOL의 합병소식이 전해진 11일 거래소시장은 미국 나스닥시장의 급등에 탄력을 받아 장초반 종합주가지수 1000선을 가볍게 돌파했으나 이후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인 끝에 전날보다 5.91포인트 하락한 981.33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그동안 약세를 보여온 인터넷을 포함한 첨단 기술주들이 장초반부터 일제히 상승세로 치솟으면서 전날보다 11.31포인트가 오른 242.39로 마감됐다. ET지수도 정보통신주와 인터넷주, 미디어주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0.63포인트 오른 342.55를 기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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