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험 전문사이트 이테스트(www.etest.co.kr)가 한국기술투자와 TG벤처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자본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테스트는 현재 시사영어사, 도서출판 디딤돌, 크라운출판사, 고시연구원, 한국컴퓨터매거진 등 13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달까지 20개 출판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시험 종류로는 고등학교 1∼3학년 수능모의고사, 공인중개사, 인터넷 정보검색사, 컴퓨터활용능력시험 등 다양한 시험문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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