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단말기 관련 벤처기업인 세원텔레콤(대표 홍성범)이 지난해 서울 역삼동에 설립한 「세원창업보육센터(STBI)」가 최근 본격적인 창업보육 업무에 들어갔다.
세원텔레콤이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정보통신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53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세원창업보육센터(소장 이재건)는 지하 2층, 지상 5층, 총 475평 규모로 17개 보육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네트워크와 영상회의시스템 등을 포함한 사무기기 및 회의실, 세미나실 등 공용 업무 시설을 무상 지원하며 창업 및 사업 관련 교육 훈련, 투자 및 자금연결지원, 경영클리닉, 국제화사업, 법률자문, 회계, 세무지원 등 각종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센터에는 현재 인터넷 관련업체 7개, SW 관련업체 2개, 하드웨어 관련업체 6개 등 총 1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이 센터는 지난해 12월 30일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민간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됐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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