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영남대 등 전국 14개 대학이 참여하는 정보통신 사이버대학이 오는 3월 출범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사이버대학은 총 23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정보통신 벤처창업 △인터넷 기반기술 △웹기반 멀티미디어 △지리정보체계(GIS) △컴퓨터 및 부품기술 등 5개 분야 관련 강의가 개설된다.
정보통신 사이버대학은 첫 학기에는 소속 대학에 관계없이 개인당 2과목으로 수강을 제한하고 과목당 다른 학교 학생이 수강할 수 있는 인원도 30명으로 제한한다.
오는 2001년 1학기까지 운영되는 사이버대학은 동일과목을 2번씩 개설, 학생들에게 충분한 수강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사이버대학협의회 곽덕훈 회장(한국방송대)은 『참여 대학의 학생들이 다른 학교에 개설되는 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수강해 학점을 취득, 대학간 학점교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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