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다우지수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나스닥지수로부터는 지금까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거래소가 지난 97년 이후 다우지수가 3%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한 직후 국내 종합주가지수의 등락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7년 10월 27일 다우지수가 7.2% 급락하자 다음날 국내 주가지수가 6.6%나 하락한 것을 비롯해 다우지수가 3% 이상 하락했던 6일에 대해 주가지수는 평균 3% 하락했다. 또한 3% 이상 상승했던 7일에 대해서는 주가지수가 평균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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