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대표 오봉환)가 이자율 0%의 무기명식 무보증 해외공모전환사채(CB) 1000만달러어치를 발행한다.
오봉환 사장은 『지난 4일 이사회를 개최해 유로시장에서 공모방식으로 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며 『이자율이 0%이기 때문에 가산전자 주식 시가가 그대로 반영된 상태에서 전환사채가 발행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간사는 대우증권이 맡게 되며 발행조건은 만기 3년이다.
가산전자는 이번 해외CB 발행에 따라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120억원의 자금을 리눅스 기반의 서버&클라이언트, 지능형 유무선정보단말기, PC멀티미디어 디바이스 등 가산전자 3대 주력사업분야와 경영자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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