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주가가 큰 폭으로 동반 상승했다. 올 개장 첫날인 4일 거래소시장은 국내외 경제회복세에 따른 세계증시의 동반상승세와 Y2K에 대한 우려의 불식, 외국인 매수세 등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연말에 비해 30.97포인트 상승한 1059.04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도 장세를 주도해온 정보통신주들이 내림세로 돌아서며 장중 한때 2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후반 매기가 되살아나면서 지난 연말보다 9.86포인트 오른 266.00을 기록했다. 이날 ET지수는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국통신, SK텔레콤 등 대형주의 약세로 0.1포인트 오른데 그친 389.0으로 마감됐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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