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케이블TV(대표 원재연)는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고 SK텔레콤과 전략적으로 제휴, 인터넷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미래케이블은 SK텔레콤의 국내 및 해외 백본망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자사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들에게 보다 빠른 속도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래케이블은 자사의 인터넷 상품인 「미래 스피드넷」과 SK텔레콤의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됐으며 「넷츠고」와 이동전화 서비스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미래케이블은 SK와의 제휴로 올해말까지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를 당초 1만에서 2만으로 늘려잡았다.
한편 미래케이블은 케이블TV 가입자 증가와 초고속 인터넷 등 부가서비스 실시를 통해 전년대비 70% 성장한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며 SK텔레콤과 함께 인터넷을 이용한 전화 서비스(VoIP)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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