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서비스 업체인 PC119(대표 양철우)가 PC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98년 10월 법인 설립 이래 직영센터 및 가맹점 확보에 주력, 최근 본사 콜센터와 전국 5개 직영센터 및 1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해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11월 용산상점가진흥조합 및 한별텔레콤·미지리서치·롯데캐논 등과 인터넷PC·프린터 등에 대해 AS대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인터넷PC사업자협의회와 인터넷PC 사후관리 및 설치 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PC서비스 사업외에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가 확산될 것으로 보고 이 시장을 겨냥해 소비자와 밀접한 사후관리·물류·설치 부문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서비스 가맹점을 전국 300개점으로 늘려 서비스 범위를 시·군 단위까지 확대하고 물류사업을 위해 퀵서비스 팀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철우 사장은 『서비스망 구축으로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소비자들의 PC AS요청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전자상거래 시대에 걸맞은 전문화된 서비스로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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