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판 유통업체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가 최근 대만 에이트렌드로부터 10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해 이르면 2월부터 컴퓨터 주변기기 및 정보통신 기기 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에이트렌드와 투자협의를 마무리짓고 이달초 본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에이트렌드의 정보통신 관련 업체로부터 일반 모뎀과 ADSL모뎀, 세트톱박스(STB) 등에 대한 연구·개발 관련자료 일체를 넘겨받아 이르면 2월부터는 이들 품목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에스티컴퓨터는 제품을 생산하는대로 국내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며 에이트렌드를 통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트렌드는 이 회사에 표면실장장비(SMD) 등 10억원 상당을 현물 투자키로 했다.
이 회사가 이처럼 국내 유통업체에 투자를 추진하는 것은 현지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K콘텐츠 갉아먹는 뉴토끼, URL 바꿔가며 '숨바꼭질'
-
2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3
“실패 가능성 큰 사업은 중단”…과기정통부, 구축형 R&D 전주기 관리 강화
-
4
더 뉴 그랜저, 프리미엄에 SDV 더했다…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진화
-
5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6
LGD, OLED 신기술 투자 장비 업체로 선익·아바코 선정
-
7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8
KGM, 12m 전기버스 첫 개발…中 대형 버스에 맞불
-
9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
10
비행택시 출발점 된 킨텍스…고양시, UAM 실증센터 조성에 본격 속도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