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니사의 3D온라인게임인 「에버퀘스트(Everquest)」를 수입한다.
한빛소프트는 이달말경 에버퀘스트의 마스터본을 들여와 국내에서 CD제작 및 패키지작업을 거쳐 2월부터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소니사와 로열티 협상을 진행중이며 제품 출시후 사용자의 증가 추이에 따라 서버 도입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에버퀘스트가 국내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올해에는 리니지·바람의 나라·영웅문 등 국내 온라인게임과 지난해 하반기 국내에 도입된 울티마온라인 등 해외 온라인게임과의 본격적인 시장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버퀘스트는 소니사의 자회사인 989스튜디오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지난해 상반기에 상용화된 후 현재까지 약 25만명 가량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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