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마트, 수입가전 정보지 "워커스네트" 창간

 수입가전 전문양판점 워크마트(대표 김철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수입가전 최신상품과 해외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수입소형가전 정보지 「워커스 네트」를 내년 1월 초 창간한다고 27일 밝혔다.

 「워커스 네트」는 분기별로 연 4차례 1만부씩 발간, 전국 가전대리점 및 일반 소비자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창간호인 1월호는 「미니디스크(MD)플레이어의 모든 것」 「재생 전용 워크맨의 제품별 장단점」 「최신 캠코더 동향」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워크마트는 지난 3월 종로3가에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내년 3월 아셈(ASSEM) 쇼핑몰에 3호점을 개장할 예정인 수입가전 전문양판점으로 인터넷쇼핑몰(www.walkmart.com)과 연계한 판매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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