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배미디어(대표 배상비)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인 「야키」의 제작을 완료, 최근 판매용비디오(셀스루)시장에 선보였다.
KBS2TV를 통해 방영된 이 작품은 도심 콘크리트 틈새에서 나비의 꿈을 꾸며 묵묵히 살아가는 야키라는 애벌레가 겪는 일상의 이야기를 실사와 클레이로 복합 제작한 것으로 「야키와 모기향」 「배드민턴과 민들레 홀씨」 「도토리밥」 「호두밥」 등 10개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 출시를 계기로 엠포인트와 계약을 맺고 CD자판기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캐릭터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문의 영상프라자 (0342)717-1927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