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정밀(대표 김광근)은 디자인과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한 PC케이스 「엑스트리니(EXTrin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PC케이스와 달리 앞면 좌우에 손잡이 모양의 오프닝 핸들을 부착해 입체감을 높였다. 오프닝 핸들은 PC케이스를 손쉽게 분해, 조립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또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나 CD롬 드라이브 등을 장착하는 5.25인치 베이 중 사용자가 원하는 베이만을 여닫을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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