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품질경영대회가 22일 품질업계, 유관기관, 학계 및 정부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품질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국가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에 공로가 많은 기업체 대표, 근로자 등 6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품질혁신에 성과를 보인 새한 이영자 회장과 LGMMA 구자섭 사장, 유니슨산업 이정수 사장이 받았다.
또 품질경영상 부문에는 전사적으로 품질경영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인천제철에 한국품질대상이 돌아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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