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제1회 전자광고대상> 대상수상작.수상소감

삼성전자 "이것이 디지털 리얼리즘! 파브"-이상현 부사장

 삼성전자 대화면 디지털TV 「파브」의 2차 캠페인광고를 전자신문 광고대상 대상으로 뽑아주신 데 대해 감사한다.

 삼성전자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세계 최고의 명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디지털 영상시대의 핵심 미디어인 TV부문에 집중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명품 플러스원 TV를 비롯해 명품 완전평면TV, 대화면 디지털TV까지 세계 정상의 품질과 경쟁력을 지닌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98년까지만해도 국내의 프로젝션TV 시장은 미미한 수준이었고 프로젝션TV는 외제라는 인식과 함께 소니 등 외국 브랜드가 절대 우위를 점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디지털영상시대가 본격화하면 대형화면 고화질TV에 대한 고객 니즈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시장을 선점하고자 새로운 전략을 수립했다. 이 전략의 핵심이 바로 프로젝션TV군의 대표 브랜드를 만든다는 목표로 전개된 파브 브랜드의 출범이었다.

 「대화면 고화질TV 파브」라는 제품 콘셉트를 고객에게 일관되게 전달하기 위해 전략적인 브랜드 운영과 마케팅자원의 집중투자, DB마케팅 등을 전개했다.

 그 결과 1년여가 지난 지금 파브는 고객의 마음 속에 「대화면」 「디지털TV」의 브랜드 이미지를 굳혔다.

 삼성전자는 파브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첨단제품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했으며 이에 따라 탄생한 것이 9월에 출시한 「디지털TV 파브」다.

 대화면에다 고화질 영상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한발 더 가까이 간 디지털TV 파브는 HD급 디지털 화질 구현은 물론 삼성의 앞선 반도체 기술로 만든 디지털TV 전용 반도체 칩을 채택해 더욱 선명한 디지털 화질을 제공한다.

 디지털 영상시대를 앞서가고자 하는 고객 여러분께 한층 만족스런 영상세계를 제시한다고 자부한다.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했던 1차 캠페인 광고의 성공을 바탕으로 2차캠페인 광고는 프리미엄TV군의 대표 브랜드인 대화면 디지털TV는 파브라는 소비자 인식 강화전략을 수행했다.

 이번에 전자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 광고는 상상하지 못한 영상 충격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화면 디지털TV가 주는 뛰어난 영상을 보다 강도 높게 전달하도록 노력했다.

 현재 국내 TV시장은 수입선 다변화 해제 등의 급격한 외부환경변화로 인해 글로벌 경쟁체제가 가속화하고 대형 고급제품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보다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의 출시와 21세기 디지털 영상시대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