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업체인 미국 스리컴이 인터넷컨설팅회사 US웹/CKS와 기업네트워크용 무선기술 및 SW를 공동개발·판매하기로 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얼마전 인기상품 휴대형컴퓨터 제조부문인 「팜」을 분사시킨 스리컴은 이를 위해 US웹의 주식을 우선 4000만달러까지 매입하고 향후 추가 매입할 계획인데 여기에 총 1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스리컴의 브루스 클래플린 사장은 『US웹과의 협력으로 고객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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