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컴퓨터가 일본시장 전용 기업용 데스크톱 컴퓨터를 내년 1월 중순 출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세계 공통 제품의 판매를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는 컴팩은 공간 활용을 중시하는 일본의 문화적 특성을 감안할 때 일본 PC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선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전용 상품의 투입이 불가결하다고 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컴팩이 다음달 일본 시장에 내놓는 데스크톱 컴퓨터 「데스크프로 EC」는 시중에 나와 있는 소형 데스크톱보다도 부피가 20% 작아 공간 활용이 용이할 뿐 아니라 가격도 10만엔을 밑도는 저가를 실현했다.
컴팩은 이 제품을 위해 미국 본사와 일본 법인이 공동으로 본체의 설계에서 소프트웨어, 바이오스까지를 새로 개발했다.
지금까지 10만엔 미만의 저가 데스크톱은 각 PC생산업체에서 속속 발표하고 있지만 「미니타워」라고 불리는 비교적 큰 본체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고속도로서 '만취' 상태로 '오토파일럿' 켜놓고 곯아떨어진 테슬라 운전자
-
2
“사람이 타고 변신까지”…8억원대 거대 메카 로봇 출시
-
3
경비행기급 크기…자체 제작한 초대형 RC 항공기 등장
-
4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변수되나…“반도체 장기 랠리 꺾일 수도”
-
5
“사람 대신 벽 오른다?”…中 고공 작업 로봇 주목
-
6
미얀마 분쟁 지역서 '1만1000캐럿' 2.3kg 거대 루비 발견
-
7
'브이' 사진 함부로 올렸다간…AI가 셀카 속 지문까지 복제한다
-
8
“독일 자동차 무너진다”…10년간 일자리 22만5000개 증발 경고
-
9
속보케빈 워시 美연준 의장 후보자 상원 인준 통과
-
10
日 도쿄 서점서 책 훔치다 걸린 한국인…7년간 1만권·5400만원 챙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