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SW 공모전 수상작> 동상.. 황치덕 "아미"

 황치덕씨(현대전자산업 선임연구원)가 이번에 수상한 아미는 한글처리에 취약한 리눅스시스템에서 한글을 사용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리눅스용 한글입력기로 크기가 작아 메모리 점유가 작고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자판을 지원해 두벌식은 물론 세벌식 자판과 영문 드보락 자판을 사용할 수 있고 한자사전을 제공해 한자입력과 특수문자 입력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리눅스용 한글입력기로는 유일하게 온 더 스폿(On The Spot)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입력방식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항목의 경우도 간편한 동작만으로 기능들을 바꿀 수 있도록 설계했다.문의 (0336)639-1991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