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숭아트센터(대표 김옥랑)가 한국영화 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18일부터 23일까지 「헬로 김치 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숭시네마텍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그렉 박 감독의 「쥐(Mouse)」, 리차드 김의 「뿌리를 찾아서」, 써니 리 감독의 「중국음식과 도넛」 등 재외 작가 20여명이 연출한 총 2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문의 (02)766-3390(553)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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