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개발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 인프라이즈사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 정식 사용제품이 무료로 배포된다.
한국인프라이즈(대표 김병식)는 리눅스·솔라리스·윈도 등 각종 운용체계(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툴 「J빌더3 파운데이션」을 개발하고 이 제품과 매뉴얼을 인프라이즈의 웹사이트(www.borland.com/jbuilder/foundation)에서 무료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J빌더3 파운데이션」은 자바2 플랫폼 기반의 통합개발환경(IDE)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로 평가판이나 데모버전이 아닌 정식 사용제품이며 특히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인프라이즈는 자체 테스트 결과 이 제품이 스탠더드버전과 프로페셔널버전의 중간 정도 기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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