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상업 위성발사 업체인 아리안스페이스에서 개발한 신형 아리안5 로켓이 10일 상용화 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밤 11시 32분(한국시각)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 위치한 유럽발사기지에서 발사된 아리안5 로켓은 70억달러를 투입, 개발된 것으로 6억8900만달러 상당의 XMM 과학위성을 탑재했다.
아리안5 로켓에 탑재된 유럽우주국(ESA)의 XMM 위성은 로켓 발사 28분 47초 후 타원궤도에 도달했으며 우주 공간의 X선 방출을 탐지하게 된다.
아리안5 로켓은 지난 96년 6월 첫 발사를 시도했으나 발사 직후 폭발했다. 이어 98년 발사에 성공했고 이후 3회에 걸쳐 시험 발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파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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