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분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가 선보였다.
일본 도시바사의 국내 총판인 투마로멀티미디어(대표 김진우)는 일반 카메라처럼 언제든 촬영이 가능하고 2분 정도의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고속 디지털 카메라(모델명 PDRM5)를 출시했다.
일본 도시바사가 최근 개발한 이 제품은 촬영 간격이 1초 이하대여서 한번 촬영후 화면을 저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기존 디지털카메라와 달리 기다림없이 곧바로 새로운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특히 촬영한 영상을 액정모니터에 재생해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초당 0.25초 간격의 고속 연속촬영도 가능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