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알라딘」(www.aladdin.co.kr)(대표 조유식)은 미주지역 교포 대상의 도서판매 사이트(aladdinus.com)를 7일(한국시각)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홈페이지로 주문받은 도서를 항공운송을 통해 미국 현지 물류센터와 택배 서비스 형식으로 공급할 계획인 이 회사는 당분간 LA의 네트워크 컨설팅업체인 오페스를 물류센터 및 고객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중에 오페스와 현지 합작법인인 알라딘유에스를 설립할 계획이다.
알라딘유에스는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25만종의 국내 유통도서를 취급하고 미국 교포시장의 특성에 맞게 기독교서적·어린이·요리책·잡지 등을 주력상품화할 것이라고 알라딘은 밝혔다.
조유식 사장은 『인터넷서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물류를 단순화하고 재고부담을 최소화, 도서공급가는 현지 한국서점의 절반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배송기간도 3∼4일의 짧은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포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서점 개설은 알라딘이 처음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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