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PC통신업체 아메리카온라인(AOL)은 인터넷 인재정보 서비스 관련업체인 몬스터도트컴으로부터 1억달러의 자본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본 참여로 몬스터는 AOL에 향후 4년간 인재정보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권리를 갖게 된다.
몬스터는 700페이지 이상의 직업안내 정보를 갖추고 있으며 조회건수가 월 1000만건을 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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