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을 순회하며 디지털 테크노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디지털 문화확산에 나섰다. 삼성전자 디지털 제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제품의 실연과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테크노댄스 경연대회를 함께 열고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대전·대구·부산·서울 등에서 예선전을 펼치고 다음달 22일에는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최종 결승전을 가질 예정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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