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회장 배창모)는 24일 제17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심텍 등 14개사의 코스닥시장 등록 예비심사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심사를 통과한 14개사는 협회등록공모를 통해 주식분산요건을 충족한 뒤 이르면 다음달부터 정식 등록,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이번 예비심사 승인기업 가운데 정보기술(IT) 관련 업체는 택산전자·재승정보통신·아이엠아이티·원텔·버추얼텍·심텍·테크노세미켐·화인반도체기술·성도이엔지 등 9개사에 달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