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이동전화망을 이용한 무선 이동물류시스템 사업에 참여한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은 모디아소프트(대표 김도현)와 공동으로 원거리에서도 이동전화(모델명 LGI2100)망을 통해 상품주문·재고·수금정보를 단시간에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무선 물류시스템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사 이동전화망과 모디아소프트에서 개발한 유통·물류시스템간 결합을 골자로 하는 모빌컴퓨팅사업과 관련한 양사간 전략적 제휴협정을 체결, 시스템 개발과 마케팅부문에서 협력키로 했다.
두 회사가 공동개발한 무선물류시스템은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019무선망을 통해 영업소와 본사, 공장, 물류창고에 대한 원하는 정보가 중앙시스템으로 연결 관리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현장과 사무실에서 각각 이원적으로 관리됐던 기존 핸디터미널의 물류관리상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김윤경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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