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이 지난 98년 채택된 전자상거래 관세 유예 연장에 합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같은 합의는 WTO가 새로운 무역 라운드 구축을 위해 오는 30일 미국 시애틀에서 여는 WTO 각료회의에서 도출될 전망이라고 이 관계자들은 전했다. 작년 5월 도입된 전자상거래 관세 유예조치는 올해 말로 만료된다.
이와 관련, 미국은 영구적 유예를 주장하는 반면 대다수 개발도상국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어 적지 않은 마찰이 예상된다. WTO 회원국들은 또 이번 회담에서 정부구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협약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도쿄=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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