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손기락)이 베트남 하노이에 고압 배전반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LG산전은 11일 손기락 부회장을 비롯해 조원일 주 베트남 한국대사, 구엔 냑 베트남 투자기획부 차관 등 200여명의 한·베트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노이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400만달러를 투자한 이 공장은 자본금 250만달러로 LG산전이 55%, LG상사가 10%, 나머지는 베트남정부 산하 모터 제조업체인 VIHEM이 갖는다.
LG산전은 대지 4200평, 연건평 1400평 규모의 이 공장에서 우선 배전반과 릴레이 컨트롤 패널 등을 생산하고 앞으로 전력부품과 전력시스템 분야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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