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측정장비 전문업체인 부광텔레콤(대표 김영훈)은 도아전자(대표 최수현)와 공동으로 디지털 신호를 V5 프로토콜 신호로 변환하거나 이를 역변환할 수 있는 프로토콜 변환기를 국산화하고 형식 승인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단국 장비 등 기존 시스템의 교체 없이 데이터 디지털 채널 신호를 V5.2 신호로 자동으로 바꿀 수 있어 시설투자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시스템 유지보수기능을 가지고 있어 별도의 관리시스템 없이도 가입자 채널 유지보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이 제품은 새로운 채널 셀프의 구매 없이 기존 채널 셀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재활용과 경제성이 뛰어나다.
부광텔레콤과 도아전자는 이 제품을 통해 통신사업자를 비롯한 유지보수업체를 중심으로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며 수출도 추진하기로 했다.
강병준기자 bj 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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