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컴퓨터 등의 높은 수출증가세에 힘입어 9월중 국내 산업생산은 지난달에 비해 4.2%, 설비투자는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밝힌 9월중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중 산업생산은 반도체·컴퓨터의 수출호조와 자동차업계의 내수시장이 활성화돼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 생산현황을 살펴보면 반도체가 31.9%, 컴퓨터 등을 포함한 사무회계용 기기부문이 91.6% 늘었고 음향통신기기부문과 기계장비부문도 각각 66.1%, 18.7% 증가했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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