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중 7명은 인터넷PC가 국내 PC보급과 인터넷 대중화에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PC통신서비스 업체인 넷츠고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동안 자사 홍보광장에서 「국민PC」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488명 가운데 77%인 3467명이 국민의 PC보급과 네티즌화에 「긍정적」 또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또 조사 대상자 10명중 6명이 인터넷PC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대부분이 PC보유자임을 감안하면 주변 사람이나 업그레이드 필요성 때문에 구매를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매시 고려사항으로 성능·가격·AS·브랜드 순으로 나타나 브랜드보다는 실속을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격에 대해서는 총 응답자 4542명 가운데 65.2%인 2963명이 80만∼100만원이 인터넷PC의 적정가격이라고 답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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