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순수 국내기술로 처음 개발돼 큰 관심을 끌었던 국산 트랜잭션 처리(TP) 모니터 「티맥스」가 출시 1년 만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티맥스 개발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는 오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금융권, 통신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맥스 2.1」 신제품 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 단일 업체 행사로는 드물게 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티맥스 2.1」의 향상된 기능과 성능, 티맥스를 이용한 성공사례 등이 소개되며 국산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웹T」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국산 시스템 소프트웨어(SW)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티맥스 2.1」은 기존 버전에 비해 다양한 장애 대책기능이 추가돼 대용량 업무 시스템에서 더욱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커버리·롤백 기능이 제공돼 트랜잭션 실행에 실패하더라도 현재 사용중인 자원 관리자의 내용변경에 대해 이전 내용으로 회복이 가능하며 데이터베이스(DB) 다중화, 상호 감시체계로 하드웨어 장애 대응, 장애발생 프로세스 재시작 등을 통해 장애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티맥스 2.1」은 프로세스 관리가 향상됐으며 파워빌더 인터페이스 모듈, 4GL 인터페이스 및 서버 개발툴인 「티맥스 드라이버」 등이 포함돼 있어 편리하고 쉬운 개발 환경을 구현해준다. 이밖에 「티맥스 2.1」은 파일 접근 통제, 시스템 접근 제어, 사용자 인증 등 5단계 보안으로 더욱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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