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벤처캐피털사인 한국드림캐피탈(대표 전일선)이 정보통신 전문 투자조합 결성을 적극 추진하는 등 벤처기업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파이낸셜컨설팅을 대주주로 해 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된 드림캐피탈은 7월부터 실질적인 투자에 나서 현재 무쇠다리·다음커뮤니케이션 등 인터넷업체를 비롯해 MP3업체인 바로비젼, 네트워크장비업체인 미디어링크, WLL부품 및 장비업체인 사람과기술 등 정보기술(IT) 업체를 중심으로 투자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특히 자사 계정(자본금)은 물론 미래에셋이 운영하는 뮤추얼펀드를 통한 간접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IT업종 외에도 「생명공학팀」을 별도로 설치, 최근 치과용 신소재 업체인 배리콤에 1억원의 투자를 결정하는 등 본격 업무에 착수한 지 3개월여만에 58억원을 투자하는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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