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인터넷사업 매출 "본궤도"

 △삼성물산이 최근 인터넷 부문 매출을 본 궤도에 올림에 따라 최근 하락세를 거쳤던 주가도 상승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경제연구소는 17일 삼성물산 인터넷쇼핑몰 사업이 최근 가입자 급증에 힘입어 올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한국통신 등 국내 32개 업체의 웹사이트 개설에 따른 수요 확대로 내년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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