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디지털TV가 양산된다.
「일경산업신문」에 따르면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강가집단공사(康佳集團公司)는 약 5억 위안(한화 약 650억원)을 들여 연산 능력 10만대 규모의 디지털TV 라인을 완성하고 최근 본격 생산에 착수했다.
중국 가전업체가 디지털TV를 본격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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