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턴디지털의 국내 공인대리점인 엠에스테크(대표 김문찬)는 지난 8월 29일 이후 판매된 PC 가운데 웨스턴디지털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탑재한 것으로 판명되는 제품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교체 또는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8일 웨스턴디지털이 파워 칩세트 불량을 인정해 출하한 40만개의 HDD를 전량 리콜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